문화일기

자전거 탄 소년

턱쌤 2012. 1. 27. 18:40

 

 

아빠에게 버림받은 아이 시릴.

그런 시실의 모습을 그린 성장영화이면서 리틀로드무비..

달리고 또 달리고...

 

반항아 시릴을 품는 위탁모 사만다는 또 왜이리 예쁜지...

나무에서 떨어졌데도 충격을 이기고

다시 찾은  시실의 진짜 집(사만다의 집)로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은

마치 다시 태어난 시릴을 그리는 듯,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