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쌤 2024. 11. 26. 21:07

때가 됐다.
벌써 12월.
곧 아이들과 이별이고
이별의 아쉬움을 시집으로 남기련다.

여덟 살의 시인들.
2024년의 가을과 겨울이 인생의 거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