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교감선생님이 평소와 달리 무거운 얼굴로 교장실에 오셨다.비상벨을 교실마다 설치하며 출입문 잠금장치도 함께 품의하셨는데지문 등록 등 업무를 행정실에서 맡아야 하는데행정실 주무관이 교무실이라고 했다며 오신거다.월요일 실장과 얘기 하기로 하고 난 오봉산을 갔는데다녀와보니 이미 교감선생님이 주무관들과 얘기를 하고 결국 교무실에서 등록을 하기로 했다는 쪽지가 와 있다.교감선생님의 고민이 보이고,행정실과 업무 관련 줄다리기가 어느 곳에서 있기에앞으로도 중심을 잘 잡아가야 할 부분이다. 6학년과 유치원이 짝을 지어 학교 바로 앞 오봉산 등반을 다녀왔다.6학년 2명에 유치원 1명이 가는 행사.나는 구급배낭을 담당해서 가는데 유치원 도움반 아이가 떼를 쓰며 가기에맨 뒤에서 그 아이와 유치원 교사와 함께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