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버림받은 아이 시릴.
그런 시실의 모습을 그린 성장영화이면서 리틀로드무비..
달리고 또 달리고...
반항아 시릴을 품는 위탁모 사만다는 또 왜이리 예쁜지...
나무에서 떨어졌데도 충격을 이기고
다시 찾은 시실의 진짜 집(사만다의 집)로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은
마치 다시 태어난 시릴을 그리는 듯,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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