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기

교토에서 온 편지- 딸만 셋, 졌다

턱쌤 2024. 9. 27. 22:05

감독 김민주

여성 감독이 그린 딸들의 엄마 안아주기
딸들의 서사도 있지만
쓸쓸한 엄마지만
각자의 이야기 속에 살아온 의미가 있다.

내 삶 되밟아 읽어줄 이 누구일까
난 그저 넋을 잃고 부러워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