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해 첫 공부방 교사회를 다녀왔다.
다음주가 연수라 설날 선물도 한보따리 사서 들고..
반가운 얼굴들,
상근샘들과 재능대 반딧불 동아리친구들, 거리의 화가 이진우샘, 공익근무요원, 자원봉사자...
새해 계획을 듣고 함께 잘 해보자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제는 교장딱지 떼려고 했던 마음을 접고 왔다. 왜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올해로 7년째 교장을 하게 생겼다.
아니, 언제 교장을 그만둘지 모르게 생겼다....허허
아이들...
그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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