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역 할머니 밥집 '맛있는 손칼국수' 백운북부역 골목길, 맛있는 손칼국수집의 할머니가 돌아오셨습니다. 지난 5개월동안 허리가 아프셔서 치료를 받느라 못나오셨다네요. 오늘 느낌이 남달라(?) 퇴근후 이발을 하고 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불이 켜져 있네요. 너무 반가워 무조건 들어가 인사드리고 7시에 밥먹으러 오겠노라 말씀드렸습니.. 살다보면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