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가 좋아요>-화해와 공존의 이중주 오늘 스승의 날을 자축하며, 나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뜻에서 하루동안의 영화여행을 떠난다. 첫번째 영화는 남구에서 운영하는 '영화공간주안'에서 상영하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다. 부지영 감독, 생소한 이름인데 아마도 독립단편영화를 찍던 분이 아닌가 싶다. 길이 엄청 막혀 1분지각이닷! 헐레.. 문화일기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