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봉을 당장 샀다
8가지 색으로.
총과 장갑차로 국민의 일상을 짓밟은 자들이
구속 없이 일상을 살고,
혼란을 안정시키겠다는 담화를 발표하는 어이없는 현실,
딴 세상 사는 악마들로 참담했지만
이 세상 사는 사람들이 내뿜는
형형색색의 불빛 때문에 너~무 아름다웠다.
세상은 이 불빛처럼
서로 어우러져
다름을 이해하고 안아줄 때 아름답건만,
반란 우두머리와 한 줌뿐인 100여 명 일당은 그걸 모른다.
그래서 안 안아줄 거다 나쁜 놈들은. ^^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거울 보며 요술봉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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