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니까 17년째다. CBS 93.9 Mhz 음악 FM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의애청자들이 모아 온 연탄은10만 장을 넘었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이 라디오 프로그램이 주는 감동을우리 사회의 그늘진 어느 곳에 보내따뜻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모였다. 기적이었고,지금도 기적이다.연탄값이 올라도 모금액은 그 이상 올라간다. 신기하고, 감동이고, 감사한 일이다. 그 기운을 고스란히 내가 받아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반성하는 시즌이 되기도 한다. 세상은 늘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간다.잔잔한 강물 밑 흐름을 만들고 바다로 나아가는 힘은 결국 평범한 시민들이다. 고오급 사기꾼들이 정치와 법을 쥐고 국민을 밟아 갈라치기 할 뿐.♥그대와 여는 아침 연탄 기부하는 법(클릭)https://m.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