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에 이어 45년 만에 비상계엄이 발령됐다. 다행히 6시간 만에 계엄 해제 됐지만 반드시 탄핵과 내란죄에 대해 처벌해야 한다. 첫 속보에 믿기지 않았지만 내란수괴와 부역자들이 하던 짓을 보면 그러고도 남을 것들이었다. 끝내 사과하지 않고 막대한 부를 가족에게 남기고 간 전두환을 모델로 삼았던 걸까? 검찰을 비롯한 법권력을 가진 자신감이었을까? 아내를 지키기 위해 5천만 국민을 짓밟았다. 우린 잊지 말고 아래 포고령을 기억해야 한다. 대통령과 정치인을 잘못 뽑으면 이 나라의 국민들이 그들에게 마구잡이 처단 대상이 된다는 사실과 국민을 보는 시각이 어떠한지를 적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제목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