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가 다가와서 그런지 집안은 눅눅해지고 퀴퀴한 냄새가 베어나오기 시작해서 장을 봤다. 매년 아빠의 여름준비는 방습제를 곳곳에 두는 것! 옷장, 신발장, 이불장안에 꼼꼼히 챙겨넣었다. 옷장엔 탈취제도 함께. 방안의 찌든 냄새를 없애려고 방향탈취제도 안방과 인서방에 두었.. 살다보면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