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넌트 노바라 - 어여들 가서 보세요! 어쩜.. 사랑을 대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이리도 다를 수 있을까요? 헌데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먼데 얘기도 아니네요. 다 내 얘기고, 옆 친구 얘기고, 바람결에 들리는 사랑얘기들이네요. 그런데 솔직하네요. 군더더기없이 쿨하기도 하고, 찌질한듯하지만 애절하기도 하구요. 식스센스를 닮은 듯한 반전.. 문화일기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