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큰아들과 도서관가기 2

턱쌤 2010. 7. 23. 17:18

 

 

 오늘도 도시락 싸서 부평도서관으로 갔다.

 오전에 학교 컴퓨터 교실에 다녀온 인서는 1시간 뒤에 배가 고프다며 4층 열람실로 올라왔다.

 확실하다 이녀석. 도서관에 먹는 재미로 오는 게......

 

  소설책 1권을 읽고, 협동학습 공부를 시작한 나는 공부에 재미가 붙었다. 게다가 도서대출증까지 만들어서 DVD도 빌려왔다. 이야, 신난다.

 

  도서관, 정말 좋은 곳이고 각 동마다 1개 이상은 꼭 있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뜰한 아빠, 그리고 유한 킴벌리  (0) 2011.08.02
난 롹이 좋아!  (0) 2011.07.28
아빠가 반드시 해야 할 일  (0) 2011.04.18
'작은연못' 관람 후 아들의 말, '슬프다'  (0) 2010.07.01
내가 사는 이유  (0)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