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공부방에서 공익근무를 했던
찬민이와 영준이와 11일 제대를 했습니다.
송별회를 공부방에서 여는데
운영위원장님부터 자활근로를 하면 인연을 맺었던 모든 분들이 참석을 했더군요.
만나면 이별이라고..
시간은 우리를 그렇게 안내합니다.
지난 2년간 함께 하면서 보여주었던
그 모습 그대로 사회생활을 하면
모두 행복할 녀석들입니다.
그나저나,
나역시 올해를 끝으로 지난 5년간 지녔던 교장직을 물러나겠다고 했는데
그 이별을 위한 준비도 해야겠습니다.
근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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