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는 무릎 아프다며 동네 앞 가게도 차 태워달라던 아내가
이젠 주말에 뒷산 가자며 조른다.
아직 도봉산 갈 체력은 아니지만
조금씩 늘고 있고
재미도 붙였다.
사람의 변화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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